홍블랑푸드는 인스타를 통해 알게되었다.
그래서 여러종류의 떡을 시도해봤는데
치즈떡도 맛있고 치즈설기도 맛있다.
그러던 중 다크초코설기가 곧 나온다는걸 봤고
단걸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 맛은 보고싶어서
친구들을 꼬셔서 3띵을 했다.
그렇게 도착한 초코설기!

깔끔한 포장에 떡설명지까지 야무지게 들어있다.

이 사진을 찍을때 느꼈다.
아 이거 맛있겠다. 맛없없이겠구나를 말이다.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었고 먹는 방법을 잘 확인했다.


자연해동을 시키지 못해서 그냥 그 떡 자체로 전자렌지에 돌렸고
중간중간 떡상태를 보면서 조리시간을 조정했다.
그리고 내가 만들었던 내 최애 접시에 떡을 담았다.

달콤 촉촉 꾸덕이 잘 느껴지는 초코설기
굉장히 달까? 걱정했던게 무색할정도로
달콤쌉싸름한 맛이 적당했다.


홍블랑이 적당히 단걸 참 잘함...
앙버떡도 적당히 달달한 앙금과 버터가 잘 어울렸는데
초코설기도 너무 달지 않은데
또 우유랑 잘 어울리는 달기랄까. 아주 맘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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