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플랏포커피 잠시 들리기 좋은 카페

 

 

 

 

 

 

 

제주가족여행 마지막 날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가볍게 커피를 마시러 플랏포커피에 방문했다.

 

 

 

 

 

 

 

 

플랏포커피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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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탓에 먼저 들어가서 반겨주고 있는

우리집 귀요미💛

플랏포커피는 생각보다 아담한 카페였다.

 

 

 

 

 

 

 

 

플랏포커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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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테이블이 6개나 되어서 옹골찬 카페.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건지 머신도 있었고

원두도 살 수 있었다.

마침 손님들이 나가셔서 여유있게 찍어본 내부

 

 

 

 

 

 

플랏포커피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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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테이블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셨고

우리는 뭘 먹을까 고민하다

조카도 먹을 수 있는 초콜렛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주문.

 

 

 

 

 

 

너무 귀엽지만 정말 어려운 라떼아트와 함게 서브된

우리의 커피들.

따뜻한 초콜렛라떼를 조카와 동생이 정말 맛있게 마셔주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엄청 진한 맛은 아니지만 달달한 초코라떼 ㅎㅎㅎ

 

 

 

 

 

 

바닐라라떼를 시키면 꼭 확인하는 바닐라빈의 양.

바닐라빈라떼는 아니었는데 저게 바닐라빈이었는지

샷의 침전물인기 기억이 나진 않는다.

근데 사진을 찍은건 바닐라빈라떼였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추운날 따뜻하고 달달하게 잘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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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갔거나 나 혼자 갔다면 좀 더 여유를 즐기고

커피맛을 즐기고 했을거 같았던 플랏포커피

조카네랑은 즐거웠지만 어른들과는 무리무리.

 

다음에 다시한번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