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로카라 홍대 바나나푸딩 매장이용 후기

 

 

 

 

 

 

 

홍대에 가면 종종 들르는 카페 중 하나가 바로 코코로카라예요. 

푸딩이 왕 맛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ㅎ
예전에는 늘 테이크아웃으로 바나나 푸딩만 사 갔었는데, 이번에는 비가 오는 날이고 친구와 함께 방문한거라서 매장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 매장 분위기

카페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아담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어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는데요.
특히 창문이 보이는 자리여서 비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제대로 느껴졌답니다.
조명이 은은해서 혼자 책 읽거나 노트북으로 간단히 작업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평소에는 그냥 푸딩만 들고 나오느라 몰랐던 공간의 매력을 발견한 순간이었죠.

 

 

 

 

 

 

☕️ 코코로카라 메뉴

이날은 매장에서 먹는거라서 커피도 주문을 했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시럽을 추가했어요.ㅎㅎㅎㅎ

바닐라라떼도 맛있을거 같았지만 푸딩도 주문할거라서 참았습니다.ㅎㅎㅎ

 

코코로카라의 푸딩은 정말 종류가 많아요.

 

그리고 구움과자도 있어 다 맛있어보여서 정말 힘들었습니다.ㅎㅎㅎ

 

 

 

 

 

 

 

 

 

🍮 우리의 메뉴

비가오는 날이라 바구니에 담아주신건지 모르겠지만 센스만점이었어요.

트레이에 담아서 2층으로 올라온다면 불안했을텐데 말이죠!

 

 

 

 

푸딩은 원래 좋아했으니 기대한 대로 맛있었는데, 커피는 의외의 발견이었답니다.
깔끔하고 고소한데 묵직하지 않아서 카페인이 시급한 저희에게 아주 단비같은 커피였어요..

 

 

 

 

 

 

💛코코로카라 시그니처 바나나푸딩

코코로카라의 바나나푸딩은 말해모해로 저는 원래도 좋아했는데 친구가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맛있는 크림와 바나나와 빵이 어우러져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 방문 팁

• 코코로카라는 푸딩만 먹어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커피까지 꼭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해요.
• 날씨 좋은 날에는 깔끔한 커피 한 잔도 좋지만, 비 오는 날에 매장에서 느끼는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 다음에는 다른 디저트나 라떼류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총평

코코로카라는 단순히 디저트만 맛있는 카페가 아니라, 커피와 공간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비 오는 날에는 분위기가 배가 되어서 더 기억에 남는 방문이었습니다.
앞으로는 푸딩만 테이크아웃하지 말고, 커피도 꼭 함께 마셔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시그니처같은 T.I.L 라떼인 바닐라라떼 )
홍대 근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코코로카라에서 바나나 푸딩과 아메리카노 조합을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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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카라

🌎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41

⏰️ 매일 11: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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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 @____tttuneee

 

사진에 이전 블로그 이름이 표시되어 있지만, 모두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름은 바뀌었어도 사진의 저작권은 여전히 제게 있으니, 무단 사용은 삼가 주시고 필요하신 경우엔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