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기린아 돈까스 짱맛탱구리집 상로스 히레 치즈 다 맛있음

 

 

 

 

 

 

 

 

우네가 좋아하는 기린아.

여기도 몇번이나 말해주고 인스타에서도 보고 그랬는데

드디어 와봤다.ㅎㅎㅎ

조금 일찍 출발해서 여유있게 도착했는데(10:50분쯤?)

앞에 5분정도 서 계셨다.

그리고 우리 뒤로 많은 분들이 줄을 서심.ㄷㄷㄷㄷ

 

 

 

 

 

 

 

매장에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된다.

테이블링 패드가 있어서 이후에는 여기에 입력을 해야했다.

 

 

 

 

 

 

 

 

매장은 넓고 깔끔했다.

혼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바테이블.

 

 

 

 

 

 

단체로도 앉을 수 있는 사각테이블과

팔각테이블도 있다.

 

 

 

 

 

 

사각테이블 왼쪽으로 더 들어가면 이런 작은 테이블들도 있었다.

 

 

 

 

 

 

 

우리는 넓직한 사각테이블에 자리를 잡았고

가운데에는 반찬통과 물이 있다.

 

 

 

 

 

 

 

 

 

 

 

이거슨 양배추소스다.ㅋㅋㅋㅋ

 

 

 

 

 

 

 

오픈 주방에서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는터라 조금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엄청 추웠던 날.

따뜻한곳에서의 수다로 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가운데이 있던 반찬은 맛도뤼 단무지와 명이나물.

 

 

 

 

 

 

우리는 상로스카츠 / 히레카츠 / 치즈카츠를 주문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나온 음식들.

 

 

 

 

 

히레카츠 사진이 어디로 갔을까....

 

 

 

 

 

 

암턴 우네의 똑디한 계산으로

3판의 모듬카츠가 만들어졌다.

 

 

 

 

 

 

 

 

상로스는 자칫 느끼할수잇지만 적당히 나눠먹어 맛있고

히레가 정말 촉촉하고 부드럽고 맛있다.

그리고 치즈카츠는 내가 먹어본 치즈카츠중 가장 치즈가 많고

잘 늘어나는듯했다. 존맛탱

 

 

 

 

 

 

돈까스가 맛없기 쉽지않지만

합정에서 엄청 유명한곳에 갔다가 눅눅한걸 먹고

실망을 했던 적이 있는데

여기 아주 요물 맛있다.

히레는 들기름 소스를 주는데 그거랑 먹으면 존맛탱이어서

또 가고 싶다. 그때는 소바도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