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호피도피 호피라떼 1일 3커 가능한 맛

경기 평택시 통복시장1로 29번길 17 1층 101호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는 1일 2밥 2커는 기본이었다.

(하루동안 두번의 밥과 두번의 커피라는 뜻)

하지만 이날은 1일 3밥 3커였지.

암턴 우네가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맛보여주고 싶다고 들린 호피도피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뜨개 제품들이 반겨주고 있다.

 

 

 

어김없이 난 솜이를 쳐다보았지.ㅎㅎㅎㅎㅎ

 

 

 

 

 

 

 

 

 

곳곳을 센스있게 잘 꾸며놓으셨다.

 

 

 

 

 

 

 

 

주방마져 깔끔 그 잡채.

지금 보니 프리지아도 너무 예뿌다.

 

 

 

 

 

 

 

테이블도 여러개있고 단체석도 있다.

아는 사람 눈에는 보이는 가구들

난 몰라서 그냥 오 이뿌다 하고 넘어감 ㅎㅎㅎ

 

 

 

 

 

 

2인석도 많아서 쉬었다가 가기 좋다.

 

 

 

 

 

 

 

 

티그레나 도넛등 디저트도 많았는데

우리는 이미 배가 불렀고 그걸 떠나서

우네가 또 먹이고 싶다는 바치케가 있어

호피도피에서는 호피라떼만 두잔 주문했다.

 

 

 

 

 

 

 

혹시 몰라서 올려보는 메뉴판.

와 여기에도 작은 뜨개질 아이템이 붙어 있었네.

 

 

 

 

 

사장님께 바로 먹을게 아니라고 말씀드리니

음료와 얼음컵을 따로 챙겨주셔서

우네네 집에서 거하게 저녁을 먹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호피라떼.

많이 달지 않지만 은은한 달기와

왕꼬숩한 라떼여서 정말 맛있게 마셨다.

 

 

 

정말 배가 부른데도 다 먹은 걸 보니 

그냥 맛도리집

근데 저 바치케가 미친맛이라서 같이 먹어야한다.

 

커피도 맛잇었지만 인생 바치케집을 만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포장해와야지 ㅎ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