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학교종이땡땡땡 평택본점 쫄순이로 유명한 맛집

 

 

경기 평택시 중앙2로 30 2층

 

 

 

 

 

 

 

직장동료인 졔의 추억맛집 학교종이땡땡땡.

같이 살때 부대찌개나 순두부에 쫄면을 넣어먹는 걸 보고

학땡을 종종 말해주고는 했다.

그리고 포장도 해와서 먹여주기도 했고 ㅎㅎㅎㅎ

 

그런데 친구가 평택으로 이사를 갔고

한번쯤 가보고 싶다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가게 되어

작성하는 포스팅! ㅎㅎㅎㅎ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그 시간 피해서 방문! ㅎㅎㅎ

 

 

 

 

 

 

 

 

 

홀은 깔끔하고 넓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패드가 있어 메뉴도 보고 주문도하고

결제도 바로 할 수 있다.

 

 

 

반찬과 물은 셀프!

 

 

 

 

 

 

 

 

 

이미 우리는 무얼 먹을지 생각을 다 하고 왔기에

고민없이 주문했다.

 

 

 

 

 

 

 

 

 

 

 

첫번째로 빠르게 나온 쫄순이!

바글바글 끓는 뚝배기는 사랑이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이라기보단 맛있는 순두부에

특히 내 기준 조개맛이 안나서 좋은 순두부에

푹 퍼져 쫀득쫀득해진 쫄면까지 나의 페이보릿 덩어리.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

 

 

 

 

 

 

 

 

 

 

 

 

 

 

두번째로 나온 오징어덮밥!

통통하고 실한 오징어와 야채들이 잘 어울리고

많이 달지 않아 맜있게 먹었던 덮밥이다.

 

 

 

 

 

 

 

마지막으로 나온 김치치즈돌솥밥.

이건 뭐 말해 모해 메뉴.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뚝배기에 지글지글 데워주고

모짜렐라와 후라이가 얹어져 나온 메뉴.

치즈 누룽지까지 야무지게 긁어 먹었다.

 

 

 

 

 

 

 

 

 

평택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거 같은 학땡!

나는 말로만 듣고 포장으로만 먹어보다

직접와서 먹으니 더 맛있고 재밌게 느껴졌다.

 

안 가보셨다면 한번 츄라이 해보시고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난다면 츄라이 해보세용 ㅎㅎㅎㅎ